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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면 여행(취미,여행정보,여행리뷰)

대부도 독도바다낚시터 3월조항/당일치기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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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독도바다낚시터에서 3월 조항 이야기(우럭)

 

전날 1박을 하기도 하지만

이날은 새벽 5시 출발

스멀스멀 비가 오려고 꼼틀거린다

아..... 날이 이래서 오늘 꽝이겠구나!! 

 

 

이런 날도 무시하고 조사님들은 부지런 히들 오셔서 이미 자리 잡고들 계시다

... 바로입장하기 힘들 정도로 줄지어 있었다

첫 캐스팅후 우럭
우럭 캐스팅

 

도착하자마자 라면부터 먹고 시작!

라면을 먹고 나니 기분 좋게도 바로 우럭님이 인사를 해 주었다

오늘은 가두리 낚시 집중 조준이닷! 가두리 앞으로 예약... 잘한 듯하다

가두리에 제발 몰려 있어 주어요😻

예약도 치열해서 주말예약은 일주일 전에 해야 본인이 원하는 위치를 정할수가 있다

미리미리 서두르세요

 

 

 

우럭낚시 이미지
우럭낚시이미지

 

😚독도 바다낚시터는 하루 2번 고기 방류를 한다

9시와 2시

세 번 할 때도 있다

방류 타임은 매우 중요하다

방류를 하고 전체적으로 보트로 휘저어 주는데 그때 좋은 타임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28cm 되는 듯 

우럭 손맛도 보고 우럭 맛도 보겠구나!!!

 

 

 

어망가득 우럭들

😚3월이 지나면 우럭도 빠이빠이.

4월쯤은 대상어종과 돔 종류가 주를 이룰듯하다

 

 

독도바다낚시터의 전경
어망한가득 우럭

 

😚독도 바다낚시터는 잡은 고기를 매입도 해 주시는데 포인트로 적립이 가능하다는 점

입어료로 사용도 가능해서 낚시를 하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것 같다

 

그러나 오늘은 겨울 노지 낚시가 쉬는 바람에 회맛을 한참을 보지 못했으니

회로 다 떠서 맛을 보기로 했다

회센터에서 회로 또는 내장 손질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낚시는 하지만 고기 손질에 서투른 사람은 회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바다낚시터에서 오늘의 메뉴 우럭회 와 점심

 

낚시터에서 점심

 

😚점심엔 슈퍼 타이거 새우와 버터구이로 식사 냠냠.

 

집에서 나설 때부터 비와 바람 찬 공기가 느껴져서

왠지 오늘은 낚시가 힘들겠구나 했는데

어김없이 기본은 했다는 생각 ㅎ "우럭 총 5마리" 물론 남편이 잡은 거지만 뿌듯하다는 거~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확인 듯하다.

가두리가 있는 좋은 자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했다

고기가 숨어있는 어집을 찾기도 쉽지가 않고 물론

이곳 사장님은 어집을 물어보면 알려주시기는 한데 조사님들의 능력에 따라 알려줘도 

못 잡는 사람은 많은 듯하다.ㅎㅎ

 

서둘러 집으로 돌아간다.

대부도가 서울 근교로 나들이 다니기 좋은 곳으로 알려지다 보니

나가는 길이 보통 막히는 것이 아니다.

입어료가 하루 12시간 기준인데 그럼 저녁 8시까지는 해야 맞는데

욕심을 내려놓고 하루 마감합니다

 

2마리는 회를 뜨고 3마리는 손 질만해서 매운탕으로 먹기로 하고 포장.

 

 

앞으로도 낚시 취미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독도 바다낚시터의 정보는 아래 소개글에서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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